Director : Hong Ji-young 홍지영

Cast : Kim Yun-seok 김윤식, Byun Yo-han 변요한, Chae Seo-jin 채서진

Release Date: 2016. 12. 14

For today’s voko cinema we will present a recently released Korean film “Split” which involves a bowler struggling to pay off his gambling debts and a boy who appears to be a born genius in bowling. It has been attracting Korean audiences by giving both laugh and strong impression.

오늘 보코시네마 시간에는 볼링으로 빛을 갚아 나가는 남자와 천재 볼링 선수와의 이야기, 최국희 감독의  “스플릿”을 소개합니다. 영화 “스플릿”은 내기 볼링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주인공들의 삶을  유머와 감동으로 잘 그려내고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heol-jong, a bowler who used to have a promising career but became cut off from the world after being involved in an accident. Since then he  sells fake gas at a station during daytime and bets at a bowing competition to pay back his debts at night. On the other hand, Hee-jin inherits a bowling alley from his father but Du Kkeo Bi두꺼비 mortgages this business place.

철종은 한때 잘나갔던 볼링 선수입니다. 어떤 사고를 겪으면서 명예도, 가족도 한순간에 잃게 됩니다. 그래서 낮에는 가짜 석유를 판매하고, 밤에는 희진이 주선해준 내기 볼링 시합에 나서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희진은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토우볼링장을 아버지의 제자 두꺼비에게 저당잡힙니다.

One day, while Cheol-jong plays bowing alone and he sees Young-hoon getting all strikes with a strange position. This genius young bowler becomes his  partner. Cheol-jong, Young-hoon and Hee-jin reach the top place in the bowling world in Korea and now they get  involved in a big bet.

어느 날, 철종은 혼자서 볼링을 치고 있는 영훈을 발견하는데요, 폼은 우스꽝스럽지만 굴리는 볼링공마다 스트라이크를 기록해 사람들의 이목을 받습니다. 철종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영훈을 자신의 파트너로 끌어들입니다. 철종과 영훈 그리고 희진은 내기 볼링의 세계를 평정해나가다가 판돈이 큰 내기에 나섭니다.

Even though the sport action film, “Split” is cheerful and humorous, it touches audiences with a personal growing story. One becomes a handicapped person after an accident and the other lives to be isolated from the rest of world due to his autism. These two men who have a dark past, get together to bet at the bowling competition and try to overcome their trauma. The film describes well the motivation that is involved in order to win a bet by playing bowling instead of highlighting an aggressive game.

내기 볼링을 다룬 영화 “스플릿”은  의외로 진지한 감동을 전하는 성장영화입니다. 철종은 사고 때문에 다리를 다쳤고, 영훈은 자폐 성향 때문에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습니다. 어두운 과거를 가진 두 남자가 서로의 파트너가 되어 내기 볼링에 나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합니다. 영화는 내기 볼링의 자극적인 요소를 부각하기보다 철종과 영훈이 왜 내기 볼링에 나설 수밖에 없는지를 보여주려 합니다.

Old Boy (2003) star YOO Ji-tae shot his latest project “Split”. The film co-stars LEE Jung-hyun, LEE Da-wit and CHUNG Sung-hwa. YOO stars as Cheol-jong, a bowler who used to have a promising career but became cut off from the world. Yeong-hoon, a brilliant younger bowler, is played by LEE Da-wit.

영화 ‘스플릿’은 “올드보이”의 유지태와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등이 함께 출연했습니다. 유지태는 한때 잘 나가던 볼링선수가 이제는 덥수룩한 헤어스타일로 절뚝거리며, 소주를 병나발불며 루저로 생활하는 철종으로 변신했으며, 이다윗은 천재 볼링선수 영훈역을 맡았습니다.

Active since the late 1990s, YOO is primarily famous for his role as the antagonist in PARK Chan-wook’s Old Boy and has also been featured in notable films such as One Fine Spring Day (2001) and Antarctic Journal (2005). This year he is also starring alongside JEON Do-yeon in a Korean TV remake of US show The Good Wife.
1990년대 크고 작은 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유지태는 박찬욱감독의 “올드보이”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황금기를 맞이합니다. 이후 영화 “봄날은 간다”, “남극일기”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전도연과함께  TV 드라마 “굿 와이트”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Rising star LEE Da-wit has appeared in titles such as “The Front line”(2011), “The terror live” and “KUNDO : Age of the Rampant” (2014). LEE Jung-hyun who debuted in 1996 with “A Petal” directed by JANG Sun-woo, most recently earned acclaim for her leading role in “Alice In Earnestland” (2015) while CHUNG Sung-hwa who play Du Keo Bi  is a notable character actor with credits that include “Dancing Queen” (2012) and “The Pirates” (2014).
충무로에서 뜨는 스타 이다윗은 “고지전”과 “더 테러 라이브” 그리고 “군도”에서 비록 비중은 작지만 톡특한 역으로 주목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한편, 희진역은 맡은 이정현은 1996년 장선우 감독의 “꽃잎”에서 미친 여주인공을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도 출연했습니다.  그 밖에 “댄싱 퀸”과 “해적”에 출연한 바 있은 정성화가 두꺼비 역으로 나옵니다.

The sports action film “Split” directed by Choi Gook-hee  who previously made a shot film “Blue Decoding” (2002) and “Carnival” (2007) was released in Nov 9 in South Korea debuted in second place after  “Doctor Strange” by Walt Disney.
스포츠 액션영화인  “스플릿”은  “블루 디코딩”과 “카니발”등 단편영화를 만들었던 최국희감독의 장편 데뷰작으로 한국에서  11월9일에 개봉했습니다. “스플릿”은 월트 디즈니사의 “닥터 스트레인지”에 이어 현재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